2019년 '창작과비평' 웹사이트에 장류진 작가의 등단작,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이 공개된 후 SNS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누적조회수가 40만건 이상에 달했습니다. '일의 기쁨과 슬픔'은 8편의 단편으로 이삼십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Mr.R 또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알씨타운이 웹개발 회사라 판교 IT기업 이야기를 담은 '일의 기쁨과 슬픔'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2021년 장류진 작가의 첫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를 발매했습니다.
Mr.R도 이번에 주문해서 주말동안 읽었는데요.
월급만으로는 부족해! 우리에겐 일확천금이 필요하다. 직장인 공감백배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달까지 가자' 한 번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